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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신 차리자 담비야” 손담비, 살쪘다며 다이어트 각오 다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손담비는 3일 자신의 SNS에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살이 많이 쪄서 바지가 다 안 맞는다. 정신 차리자 담비야. 그래도 즐주말”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여전히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다. 손담비는 앞서서도 결혼 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손담비는 지난 22년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3 15:40
연예일반

손담비 “새해 목표? 2세 계획…아이 생각해야 할 나이됐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7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2023년 결산 QnA? (새해 소원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손담비는 새해 목표 3가지에 대해 드라마 출연, 아이 낳기, 유튜브 성장을 언급했다. 손담비는 가장 먼저 “일적으로는 ‘동백꽃 필 무렵’ 이후 드라마를 안 했으니까 드라마를 한 편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손담비는 “가정적으로는 나이가 많으니까 아이를 좀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있다”면서 “물론 우리 둘이 너무 좋은데 ‘아이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오빠는 아이가 있으면 삶이 더 행복할 거 같다고 하는데, 그래서 고민 중이다. 이제 좀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된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세 번째는 유튜브를 더 성장시켜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드라마 출연, 아이 낳기, 유튜브 성장 중 가장 어려울 것 같은 것은 바로 2세 계획이었다. 손담비는 “아기는 신이 주시는 거 아니냐. 드라마는 회사가 열심히 해야 한다. 나도 노력하면 되겠지만 아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래서 제일 어려운 것 같다”고 고백했다.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8 16:40
연예일반

‘이병헌♥’ 이민정, 초호화 득녀 파티 “버디야 반가워”…이요원도 ‘축하’

배우 이민정이 지인들과 함께 성대한 출산 파티를 즐겼다.23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거 같다. 사진 뿐만 아니라 같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인들과 팬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 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고 강조했다.사진 속 이민정은 한 파티룸에서 왕관과 꽃 머리띠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인들도 이민정을 축하하고 있으며, 특히 배우 이요원도 자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인들은 케이크에 “버디(태명)야 반가워. 이모들이 기다린다 버디♥”라는 문구를 적었다. 해당 게시글에 배우 손담비는 “언니 축하축하 해피 크리스마스 보내”라는 댓글을 달았고 씨엔블루 이정신도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세요”라고 축하했다.한편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으며, 지난 21일 딸을 출산했다.이병헌은 지난달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자 “다음 달에 둘째가 태어난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아들 그리고 버디와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3 14:03
연예일반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사건 언급 “너무 힘들었다… 행복 멀지 않더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년 전 있었던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언급했다.손담비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9월 25일이 내 생일이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런 것도 하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났고 대중도 이제 궁금할 것 같진 않다. 하지만 당시엔 너무 힘들었다”면서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언급했다.일명 ‘가짜 수산업자’로 불리는 김 모 씨는 2018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모두 11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김 씨는 국회의원들은 물론 현직 경찰, 검찰, 언론인들에게도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았다.이 과정에서 그가 손담비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외제차와 명품 등을 선물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선물 공세가 일방적인 것이었으며 손담비가 모든 것을 빠짐없이 돌려줬다고 반박했다.손담비는 “지금은 생각하는 면에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다. 더 나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어떤 일이 생길 때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더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요즘엔 오빠(이규혁)랑 소소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 해달라는 게 소원이다. 아무 일도 없는 것이 행복인 것 같다”고 달라진 마음가짐도 공개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25 20:55
연예일반

‘이규혁♥’ 손담비, 임신설 부인 “원피스가 일자 핏, 추측 그만”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설을 부인했다.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발 쓰기 전. PS 저 임신 안 했어요”라며 “원피스 자체가 일자 모양새에 통이어서 그래요. 추측 그만”이라고 덧붙였다.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인공 김모미가 ‘토요일 밤에’ 춤을 추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원곡자인 손담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토요일 밤에’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린 것.일부 누리꾼들은 손담비의 원피스 핏을 두고 임신설을 제기했지만, 손담비가 직접 이를 부인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4 13:34
영화

강민아, 현 소속사 H&와 재계약 “순수한 열정 지닌 배우”

배우 강민아가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13일 “안정적인 연기력에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갖춘 강민아와 계속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는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지닌 배우로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만큼 그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2009년 단편 영화 ‘바다에서’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강민아는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발칙하게 고고’, ‘싸우자 귀신아’, ‘메모리스트’, ‘여신강림’, ‘괴물’,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가우스 전자’를 비롯해 영화 ‘히야’, ‘박화영’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여신강림’을 통해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 강민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대학생 김소빈으로 분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강민아가 또 한 번 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H&엔터테인먼트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윤박, 우도환, 정수정, 김혜은, 손담비 등이 소속돼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3 15:26
연예일반

천우희, 의리 지켰다… H&엔터와 재계약

배우 천우희가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16일 “매 작품 압도적인 존재감과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어떤 장르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천우희와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면서 “명품 연기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더욱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천우희는 영화 ‘마더’ ‘써니’ ‘한공주’ ‘카트’ ‘곡성’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비롯해, 드라마 ‘아르곤’ ‘멜로가 체질’ ‘이로운 사기’ 등 걸출한 작품에서 다양한 얼굴과 분위기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천우희가 재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우도환, 정수정, 김혜은, 손담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6 16:00
연예일반

‘대세’ 우도환, H&엔터와 새 출발… 주지훈·천우희 한솥밥

배우 우도환이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10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우도환 배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우도환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그와 좋은 파트너로서, 상호 신뢰 관계 속에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을 맡아 소년미에서부터 남성미까지 아우르는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매드독’, ‘나의 나라’, ‘더 킹: 영원의 군주’, 영화 ‘마스터’, ‘사자’ 등 범죄 스릴러부터 액션, 사극,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우도환의 ‘인생캐 경신’은 현재 진행형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조선 최고의 외지부 역을 맡아 청산유수 같은 언변과 유머러스, 그리고 진중한 매력까지 모두 발산하며 작품을 이끌었다.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는 복싱유망주 건우로 분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냥개들’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우도환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0 14:47
연예일반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1주년 자축…“철딱서니 없는 나랑 살아줘서 고마워”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남편 이규혁과 결혼 1주년을 축하했다.13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벌써 우리가 결혼한 지 1년이네 시간이 진짜 빠르다”고 운을 떼며 다수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손담비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오빠가 옆에 있어줘서, 내 편이 있다는 게 너무 든든하고 편안했어”라며 “예전에는 행복이라는 게 늘 멀게만 생각했는데 오빠랑 있으면서 행복은 가까운 데 있었구나 생각이 들어. 철딱서니 없는 나랑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진심을 표현했다. 손담비는 “오빠랑 있으면 내가 좀 더 좋은 사람 멋진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자♥”라며 “존경하고 사랑해. 늘 친구처럼 솔메이트(소울메이트)가 되어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전망 좋은 식당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투샷이 포착됐다.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5월 13일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4 08:53
연예일반

손담비 “♥이규혁이 바람 피면? 한 번은 봐준다” 쿨한 대답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지난 30일 손담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토요일 밤에 치명적인 술 게임 2편(with 카린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는 지난 1편에 이어 손담비와 같이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배우 지이수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태윤과의 밸런스 게임이 시작됐다.첫 질문은 ‘10년지기 이성친구 한 명 있는 애인vs간간이 안부 묻는 이성친구 10명 있는 애인’이었다. 지이수는 이성친구 10명 있는 애인을 꼽으며 “10년지기는 추억이 너무 많고 그 사람이랑 너무 돈독하다. 저도 사실 간간이 안부 묻는 이성친구는 있다”고 답했다.이에 손담비는 “아무리 남사친이라도 10명이면 간간이도 좀 그렇다”면서 “10년이면 우정이라도 있다”고 잔박했다. 결국 지이수는 별주를 마셨다.두 번째로 ‘한 달 사귄 애인과 혼인신고하기 vs 몸에 얼굴 타투 하기’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이규혁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혼인신고를 선택했고, 이규혁은 “혼인신고는 결혼이다”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혼인신고는) 취소할 수 있지 않나. 타투가 더 싫다. 한 달 만에 너무 사랑할 수 있다. 운명적인 만남”이라며 “오빠도 나한테 일주일 만에 프러포즈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들은 이규혁은 바로 납득하며 고개를 끄덕였다.끝으로 ‘내 연인이 바람을 피운다면?’이라는 주제가 나왔다. 손담비는 “우리가 서로 짓궂다”라면서 “언제 규혁 오빠한테 ‘내가 만약에 누구랑 바람이 나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더니 오빠가 ‘뭘 어떡해. 바로 이혼이지라더라”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규혁은 손담비가 아무리 매달려도 선처는 없다는 확고한 뜻을 내비쳤다.반면 손담비는 “난 (바람피면) 한 번은 봐줄 수 있다”고 쿨하게 답하자 이규혁은 “그러면 땡큐지”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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